비가 오더니 노란 잎사귀들이 길거리에 나뒹굴고, 이제는 겨울을 준비 하려고 그러나 봐요.
노란 낙엽을 열심히 땀을 흘리시며 담고 계시는 미화원 아저씨들...
행여나 떨어진 은행이 없나 찾고 계신 아주머니들...
이런 모습들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인것 같아요.
조규찬씨도 편안하게 잘 하시는것 같구요.
자연스러운것이 넘 좋아요. 꾸밈이 없고 가식이 없는 그런것 들이요...
아마도 꿈과 음악사이에가 이런 꾸밈없는 편안한 자연같은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요즘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생겼어요.
이영준의 사랑한 후에 인데요. 이노래 역시 꾸밈없고 편안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의
노래라고 생각해요.
부탁드려요.
이영준-사랑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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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노래...
김지훈
2003.11.14
조회 8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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