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시간속에..
어느새 낙엽이 떨어지는
11월이 되었네요...
반복되는.. 시간을..
이제는 적응도 해야 하것만..
아직은 하루하루가.. 새롭고..어렵고..
그속에서.. 지루함은 찾아오고..
내가 지금 뭘 해야 하는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사는 요즘...
가을 하늘을 보며..단풍든 산을보며..
여유를 찾고자..
점심시간에는 회사 옥상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서울 하늘도 아직은 아름답고...
아주 먼곳에.. 그림자 마냥..서있는 산은...
노랗고..빨가니 참 아름답더군요.....
나는 매일매일..같은 일을하면서
같은 자리에 있는데..
시간은 흘러가고..계절은 바뀌나 봅니다...
신청곡 : 서연의 데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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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최은선
2003.11.14
조회 8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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