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곡 너무 좋았어요....

특히, 김광진의 진심이랑..
마지막 곡이었던 Isao sasaki의 Sky Walker.. 음음 ^^

어제 방송.. 너무 편안하고 좋던걸요.
청취자들과 꿈음간의 적절한 Feedback이 이루어지는
그런 느낌도 좋았구요...

ㅋㅋ 계속 좋단 말만 늘어놓네요.. ^^ 어쩔수 없어요~ 정말 좋은걸~

오늘은 모처럼 점심시간에 시내까지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아주 깔끔한 한정식 집에 갔었는데,
정갈한 반찬들과 함께,
고춧가루를 살살 뿌려 달큰한 무와 함께 조려낸 고등어조림이 아주 일품이었죠~ ^^

점심 맛나게 먹고..
따뜻한 가을햇살 받으며 돌아오는 길은 어찌나 평온하던지...

그 느낌 그대로... 노래 한 곡 신청 할께요~

Norah Jones - Don't know why.

꼭 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