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 하나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계절이 바뀌거나 제가 힘들때 찾아와서 제게 인사합니다. 하지만 전 그친구를 싫어해요..안 왔으면 하죠..
사실 ...최근에 안 보이던 친구라 잊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제게 찾아와 말 건넵니다.
"요즘 힘든가 보네, 몸 조심해."
그친구의 충고에 따라 건강에 신경좀 써야겠습니다.
그 친구의 이름은, 바로
"감기"입니다;
(아..이제 감기와는 안녕하고 싶어요.ㅜ_- 골골대는 모습..슬픕니다.으으으)
윤상의 "근심가"신청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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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홍남기
2003.11.14
조회 9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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