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r day is long
And the night, and the night is
yours alone
Hang on
Take comfort in your friends
Everybody hurts
If you feel like you're alone
No, no, no, your're not alone.

힘겨운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고
외로운 밤 홀로 남겨졌을 때
조금만 참아요

친구들을 보며 위로를 얻으세요
누구나 힘든 때가 있어요
당신 홀로 남겨진 기분이 든다 해도
아니, 아니에요, 결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R.E.M의 'Everybody hurts'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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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규찬 오빠 벌써 세번 째 글을 올리네요^^
예전에 자주 들었던 팝송인데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서? 다이어리에
적어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 노래 듣고 싶어서
그런거는 아니구요^^
사실,,
규찬 오빠께서 찾아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아버지께서 공테잎에 녹음하신거였는데
danny boy라는 곡이여,
(예전에 아일랜드 민요 "아~목동이여"라고 하던데,)
어떤 여가수가 다시 불렀더라구요,
참 궁금해서요
찾아보니 나나 무스끄리도 아니고..
그 여가수 목소리가 참 맑게 들리더라구요
아무리 아무리 인터넷을 돌아당기어도 도통
찾을 수 가 없네요
꼭 지금 들려달라는 거는 아니구요^^
시간 되실 때 찾으시면 꼭 들려주셔요^^
정말 이 노래 녹음하고 싶거든요
부탁드리구요
주말 잘 보내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