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하시니까 생각 나는데요.
저는 비랑 눈 오는 걸 정말 좋아 해요 그래서 비만 오면 또 눈만 오면 설레이고 기분이 들 뜬 답니다 친구들이 비오는 날 좋아 한다고 이상하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제가 뭐 조용하고 차분하고 우울한 성격은 아니거든요~^-^
이제 눈 올 생각을 하니 또 가슴이 설레이네요~
가을개편하기 조금 전부터 라디오를 들어서 꿈과 음악 사이에 처음부터 잘 듣고 있습니다 가끔 조규찬씨가 나긋나긋하게 이야기 할 때 피식 웃음이 날 때도 있지만 오히려 그 목소리가 자꾸 라디오를 켜게 하네요~
오늘 오랜만에 휴강날이라 집에서 영화를 봤는데 냉정과 열정사이 봤거든요~ 정말 좋더라구요~ 저도 이제 사랑을 해야 할까봐요~^-^ hey가 부른 a piece of my wish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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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신청곡 .......a piece of my wish
구름과 무지개 사이에
2003.11.13
조회 9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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