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듣다가 제 귀를 의심했답니다
그리곤 건너방으로 달려가 컴을 온(ON)했지요 ㅋㅋ


그야말로 난생처음 방송을 탔네요 ㅠㅠ
뽑히는 운이라곤 간식 사다리타기서부터 제비뽑기,로또까지
그 행운의 여신은 제운명을 가혹히도 거부했건만
운명은 제 손을 들어주셨습니다ㅠㅠ(또 오버한다 ㅋㅋ)

감사합니다! 피디님 작가님 찬님(__)~

오늘따라 규찬님 목소리가 더 달콤하게 흥분되어있는것같네요
제 기분탓이라고 해도 할말없어요 호호홋~*

12시 찬님의 끝인사까지 귀에 꾸울꺽 삼키고 자렵니다 ^-^


:::좋은 밤 좋은 방송 조규찬의 꿈과 음악사이에
를 듣고 있는 청취자이자,
음악을 들으면서 처음 눈물을 흘리던 '추억#1'이 흘러가던 중3때를 기억하는 꿀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