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겨울이 지나가면서 우리에게 전하는 마지막 끝자락의 추위를
겪으며 또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그럼에도 겨울과 봄의 간절기에서 바쁜 일상을 끝내고 듣는 두시간의 음악휴식이
참... 사람의 마음을 따듯하게도 순하게도 그리고 편안하게도 만드네요
한 해 한 해가 거듭될수록 삶이라는 것이 그 끝을 알 수가 없는 미로같지만
그러기에 힘들게 마무리를 하는 하루일수록 밤이 주는 여유가 좋네요..
얼마안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그냥 저절로 맡아지는 봄꽃의 향기..,
그 향기가 시나브로 짙어지는 날,
그 생각만으로도 고단한 하루하루의
날들을 겪어내야겠죠...
응원곡을 남겨보면서
봄의 시작과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마실올게요^^
성시경. 당신은 참...
정엽. 왜 이제야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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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푸른나무자전거
2015.03.02
조회 8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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