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11시 11분  <가을비 내리는 밤에 Part. 2>

박주원  <빈대떡 신사> (Feat. 정엽)

오늘 비가 소복소복 내렸습니다..

어째 이번 주 내내 날씨가 그렇게 쌀쌀하더니 이렇게 비가 내리려고 그랬나 봅니다..

오늘 내린 비는 봄비였으면 하는데, 신청곡은 가을비가 들어가는 제목의 곡이네요.. ^^;

3월이 시작됐습니다..

예전에는 3월이면 봄이라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요즘은 3월도 제법 쌀쌀하여 봄보다는 늦겨울 정도라고 생각이 되네요..

뭐 그래도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