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금새 여러분의 밤을 지키고 계시군요..
공연 덕분에 반을 뚝 잘라 못 들었네요..
그래도 뿌듯한 기분은 드는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실행하시는 규찬님 홧팅!!
세상의 보이지 않은 한구석에서 우울해할 이웃과 반드시 함께 걸어갈 좋은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그분들과 함께 듣고 싶은 규찬님의 노래 "무지개"신청할께요.
비가 억수처럼 쏟아질 때도 무지개 뜨는 밝은 날이 오리란 걸 잊지 말고 살 수 있게요..
모두의 가슴에 사랑을 주는 좋은 방송으로 자리잡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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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이웃을 돕는 공연에서 열창하시고..
이수아
2003.11.12
조회 1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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