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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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규찬님 목소리가 간절해지는...
20세기소년
2003.11.12
조회 139
정말 음악을 듣고 싶으셨는지요.. ㅠ_ㅠ...

가뭄에 콩 나듯... 목소리 듣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

간혹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 들을 때는 - 말 좀 그만하고 음악 좀 틀어주지- 라고 생각하던 게 오늘은 정반대에요..

아우..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ㅅ<

어제 마지막 클로징 멘트는 정말 대사와 관계없이 스르르 녹더이다.. 아우.. 흐물흐물해지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오늘도 두근거리게 어제같은 톤으로 클로징 해주세요..

뭐 기왕이면 클로징 멘트로 [규찬이(님) 꿈 꾸세요]라고 해주시면 더 좋을 듯..(수줍)

그럼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글을 너무 늦게 올려서 못 보실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ㅠ_ㅠ.. 비가 오지만 마음은 늘 햇볕처럼 따뜻하고 뽀송뽀송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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