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늦게 들어왔네요.. >ㅅ<
어제는 정말 너무너무 좋은 날이었어요
사연도 소개해주시고 음악도 틀어주시고..
어제 일이 있어서 일을 보고, 우연히 엄마를 만나서 함께 집으로 오고 있었는데, 마침 그 시간이 방송 시간이었던 거에요
득달같이 채널을 바꿔서 규찬님 목소리 들으면서 행복해하는데, cm이 끝나자 AND의 곡이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꺄아..
설마.. 설마.. 나만 신청한 건 아니겠지.. 두근두근.. 조마조마 하면서 곡이 끝나기를 기다렸는데..
오옷... 아하하하하... 로 시작되는 저의 사연을 주욱 읽으시는.. ㅠ_ㅠ.. 아아.. 정말 감동의 시간이었어요..
간만에 또 흥분해서 와하하하 하고 엄마와 함께 웃어댔지요...
진짜 앞으로 매일매일이 즐거울 것 같아요.. ㅠ_ㅠ.. 계속 행복하게 해주세요... 규찬님도 행복하시구요..
아아.. 어떤날의 출발.. 도 오랜만에 들으니 정말 좋네요...
으으으.. 캡!!!!!!!!!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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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ㅎ 출석체크..
20세기소년
2003.11.11
조회 1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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