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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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사] 이렇게 헤어져요
최나빈
2003.11.11
조회 116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있다가 그 음악의 가장 가슴 저미는 부분을 모아 누군가에게 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랑이 비록 혼자사랑일지라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때처럼 아름다운 때는 없습니다.
<모과>, 도종환

여러분, 사랑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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