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대구 하늘은..
만져주면 싫어하고. 안만져줘도 싫어한다는...고양이마음같은.
알수없는 날씨랍니다.
우울한 잿빛 하늘이다...해가 쨍!!!나더니...비가 마악~쏟아지는
것이 아니겠어요??
이런날을 보고 어른들은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 하더군요.
저는 여우비로 알고 있구요~!
지금은 [화제의방송]조규찬의 꿈과 음악사이(에)를 다시듣기하
며.글을 남기고 있답니다.
CBS 음악FM.과 표준FM과의 주파수 차이와...또.지방은 자체방송
인가?대구엔...음악FM은 정녕 잡히지 않는가??라는 헤깔리는 질
문과 함께.이틀째 라디오 다시듣기로 하루 늦은 방송을 듣고 있
는 저에게 확실한 주파수를 확인바랍니다.
(추신)방송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음...포근하고 따뜻하고 귀여운 목소리.ㅋㅋ.좋아요~!
신청곡-beatles의 I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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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즐거운편지
2003.11.12
조회 1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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