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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최나빈
2003.11.11
조회 100
빼빼로데이..
제과업체에서 만들어낸 상술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오늘 중고생들의 손엔 박스가 한아름이더군요.
저 또한 고등학생이기에 빼빼로데이를
그냥 지나칠수는 없었죠!.....라 하고 싶지만.
친구들도 이젠 안주고 안받아 로 나가고..
수줍게 건네오는 빼빼로 따위 있을리 없고 ㅠ_ㅠ!
무슨 데이, 데이, 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데이...
!!!!!!!!!!!!!!!!!!!!!!!!!!!!!!!!!!!!!!!!!
규찬님과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드려요~ (↑빼빼로)
신청곡- Eric Benet - Femin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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