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오랜만에 DJ되신거 축하하구요.
오래 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저는 10시가 되자 마자..라디오의 주파수를 바꾸었지요.
12시까지는 규찬남의 목소리를 들으며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갑자기 10시 30부터 일어나는 거에요..
그래서 할 수 없이 그 시간에 퇴근을 하고
저는 차 안에서 들으면서 갔지요 얼굴에는 미소를 지으며..
집에 도착 후 에도 내릴 수가 없었어요.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무지개가 끝날때까지 차 안에서 듣고 들어갔어요.
더욱 좋았던건....동률님의 하소연....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까지...저를 위한 방송인양....
참으로 좋았습니다.
추운 줄 도 모르고 열심히 들었어요.
규찬님! 좋은 노래많이 나오는 것도 좋은데요..아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규찬님께서 얘기를 많이 하시길 바랄지도 모르겠어요. (영어 쓰셔도 괜찮은데....)
오늘 첫날 첫방송 잘 들었구요. 역시 규찬님은 말씀을 참 잘하셔.....하하....
많이많이 놀러 오겠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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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
달팽
2003.11.11
조회 1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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