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시간대에 계셨던 재훈님과 "우리들"이 이젠 추억의 한장면으로만 남기고 규찬님의 "꿈과 음악사이에.."라는 프로의 첫방송을 들었어요..노래 잘하시는건 알았지만 목소리가 그렇게 좋을줄이야...말하는 목소리도 멋있던데요..아직 어색해 하시고 민망해 하시는듯한 말투...그런 말투가 더 애틋하게 느껴지는 밤이였어요..노래 선곡도 규찬님과 어울리는 스타일 같구요...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들 대신에 이젠 꿈과 음악사이와 친해져야 겠죠???규찬님의 음악세계에도 적응하구요....
오늘도 기다릴께요~~~~
신청곡=조성모"깊은밤을 날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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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방송을 듣고...
썬~
2003.11.11
조회 1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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