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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전야^^
이명권
2015.02.17
조회 126
어머님께 -지오디
붉은 노을 -빅뱅
나의 하루 -박정현
아주 오래된 연인들 -공일오비
이 밤이 깊어가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사랑하나요 -이승환
옛날엔 골목길 연탄재 뿌려놓은
살짝 얼음이 얼은 그 길 사이 사이로
복조리 파시는 분.. 던지시는 분?..
그리고 찹살떡~~구성차게 읊조리면서
시끌뻑적한 거리이었는데
요즘은.. 모두 한 손에 조그만 영상속으로
온 몸을 집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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