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g.o.d. <어머님께>
인순이 <아버지>
내일이면 설명절입니다..
요즘은 핵가족 문화가 많이 퍼져있다보니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는 것이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3대가 같이 사는 집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많이 힘들어졌지요..
물론 아이가 어릴 때는 부부가 맞벌이를 하다 보니 그 아이를 봐주기 위해 보통 외할머니께서 같이 사시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만, 그마저도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 나면 다시 이별을 하게 되지요..
그러다 보니 요즘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라고 있는 건 아닌가 합니다..
모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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