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어려운 국내 정국에도 불구하고
새 프로그램을 맡으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흔히들 남이 잘되면 배가 아푸다던데...^^;;
정말정말 잘 되셨다~~~ 싶은 생각만 드는걸 보니
어느덧 저도 인간(?)이 다 되었나 봅니다.

얼마전 완전 강한~ 구조조정 칼날에
어제까지 함께 했던 동료들을 떠나 보내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규찬님의 프로가 생긴다는 기뿐 소식에
참 간만에 베시시~~~ 웃을수 있었답니다.

방송을 듣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안기는
가치있는 프로가 되실거라 굳게 믿구요,
또한 누구보다 자유로운 규찬님의 영혼이
'꿈과 음악사이에'서 더없이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