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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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행복한 하루^^♡♡♡
전오례
2015.02.11
조회 77
오늘 두통때문에 오전내내 누워있었는데 안좋은 소식들로 마음이 더 안좋더라구요~~~
작은아이가 하교해서" 엄마 아파?" 하며 약 먹지 왜 안먹었어?
약상자와 물을 떠와 제게 내밀더라구요
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니 두통이 사라져 시장에 나갔습니다 점심도 거른터라 이것저것 사서 집에와서 먹었더니 체했는지 소화도 안되고 또다시 두통이 왔습니다
8시쯤 큰아이가 학원에서 돌아와 "엄마 아프세요?"
"응 좀 체한것 같아" 큰아이가 문을 닫고 나가더니 사이다를 사왔더라구요
마냥 아기같던 우리 두아들 언제 이렇게 컸는지 감동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같이 듣고 싶네요
요조~~~내가 말했잖아
우리가족 가족끼리왜이래 드라마도 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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