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는 아들에게 들려주고픈 노래인줄 알고 중학교 졸업하는 아들에게 무슨 노래를 들려줄까
생각하다가 자세히 보니 아들이 아니라 이들이네요.벌써 눈이 침침해지나봐요...^^
오늘 고등학교 배정결과가 나왔는데 1지망 2지망 학교 다 안되고 생각지도 않았던
고등학교에 배정되어서 아들 상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차라리 고등학교
가지말고 검정고시 할까? 라고 말할 정도로요.
달래주긴 했는데 저도 마음이 많이 안좋습니다.
지호야,이왕 이렇게 된거 결과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렴.
박효신의 눈의꽃 들려주며 아들 위로해주고 싶습니다.들려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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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는 이들에게 들려주고픈 노래
손기혁
2015.02.06
조회 16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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