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조성모 <다음 사람에게는>
자우림 <스물 다섯, 스물 하나>
요즘 신세대라고 해야하나요, 젊은 세대는 그런 경우가 드뭅니다만, 예전에는 종종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자기는 선뜻 사랑의 고백을 할 용기가 나지 않아 다른 이의 손길을 빌려 마음을 고백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짝사랑하는 여인에게 하루도 거르지 않고 편지로 마음을 고백했는데, 정작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 사람은 우체부아저씨였다는 이야기도 있었더랬습니다..
결국 자기 마음을 제대로 전달조차 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마저 다른 이에게 빼앗겨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정말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랑하는 말은 자기가 직접 전하는 게 진심을 제대로 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별을 해야할 때에도 이별의 말도 직접 건네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모쪼록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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