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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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93
김대규
2015.01.26
조회 79


신청곡입니다..


다음 사람에게는 - 조성모

조성모  <다음 사람에게는>


자우림=김윤아+아저씨들? [MD리뷰]

자우림  <스물 다섯, 스물 하나>


요즘 신세대라고 해야하나요, 젊은 세대는 그런 경우가 드뭅니다만, 예전에는 종종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자기는 선뜻 사랑의 고백을 할 용기가 나지 않아 다른 이의 손길을 빌려 마음을 고백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짝사랑하는 여인에게 하루도 거르지 않고 편지로 마음을 고백했는데, 정작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 사람은 우체부아저씨였다는 이야기도 있었더랬습니다..

결국 자기 마음을 제대로 전달조차 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마저 다른 이에게 빼앗겨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정말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랑하는 말은 자기가 직접 전하는 게 진심을 제대로 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별을 해야할 때에도 이별의 말도 직접 건네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모쪼록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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