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끝마치고 보니 어둠이 사방으로 내려앉아
불빛이 없으면 어디가 어디인지 알수가 없네요
그래도 무사히 오늘을 넘기고 흰도화지 내일은
어떤색으로 채색을 할까 궁리해 봅니다
왠지 문득 드라마가 생각나는데 참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는 몇안되는 드라마입니다
그때 중간중간에 들었던 노래를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신청곡 : 혼자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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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끝자락에서
오승훈
2015.01.29
조회 7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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