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위암판정을 받으셔서 내일 수술을 하시네요.
언제나 저희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아버지...걱정 말라며 웃고 계시지만 아버지의 걱정되는 마음은 누구보다 잘알기에 맘이 더욱 더 아픕니다.
수술 잘되서 빨리 완치되시길 바라며 싸이에 아버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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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수술 잘되시길
최명준
2015.01.20
조회 6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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