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기분좋게 시작하게 됐어요.
몇개월만에 어렵게 취업이 됐고 기쁘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쉬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정신없는 첫째날이 지나고 둘째날 출근했는데
사장님이 향이 좋은 원두를 직접 갈아서
커피도 내려 주셨어요.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작은 회사이지만 열심히 배우고 잘 적응하여 꼭 오랫동안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래 듣고 자면 피곤이 더욱 풀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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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휴 신청해요^^
김정현
2015.01.13
조회 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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