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86
김대규
2015.01.14
조회 53


신청곡입니다..


피노키오 OST, 케이윌 - 하나뿐인 사람, 자이언티 - Kiss Me. 노래듣기/가사

케이윌  <하나뿐인 사람>


홍대여신 타루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트위터 인터뷰`

타루  <여기서 끝내자>


한주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한달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더군요..

두터운 외투를 입지 않으니 살짝 한기가 느껴지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몸이 오들오들 떨릴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듯 합니다..

일기예보에서는 이번 겨울에는 더 이상의 한파는 없을 거라고 하던데, 그 말을 온전히 다 믿어야할지 살짝 고민이 되긴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 말을 믿고 싶기는 합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들면서 추위가 싫어지다 보니, 따뜻한 기운을 더 많이 느끼고 싶어졌거든요..

그렇다고 여름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추운 것보다는 더운 것이 낫겠다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긴 합니다..

예전에는 추울 땐 몸을 좀 움직이면 땀이 나기에 추위를 잊을 수는 있지만, 더울 때에는 아무리 옷을 벗어도 계속 땀이 나기에 차라리 더운 것보다는 추운 것이 낫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그 생각이 조금씩 바뀌는 듯 합니다.. ^^;


모쪼록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