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가족과 함께 라며 퇴근을 제촉합니다.
10분전인데 말이죠
네 정말이요
가도돼요 ?
그럼요
가셔도돼요
늘 걱정해주고 먼저 앞장서서 도와주는 점장님의 따듯한 배려가 있는
오늘도 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날씨가 춥다보니 퇴근길에 따듯한 음료를 건네주기도 햇고
붕어빵도 건네주긴 했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윤희씨가 주신 커피 따듯하게 잘 마셨어요
감사드려요
퇴근길이 어찌나 춥던지요
자전거가 휘청거렷어요
그런데 건널목을 자전거에서 내려 건너는데 갑짜기 오토바이 한대가 빠르게 지나가서 깜작놀랐어요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큰일날뻔 했는데
저녁에는 늘 아슬아슬합니다.
집에 도착하고서야 휴~~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수고했어요
감사해요 라는 말 전하고싶어요
안전에 더 신경을 쓰는 우리나라 한 사람이 되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늦은밤까지
편안한 밤 향기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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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김경윤
2015.01.16
조회 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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