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같은 회사에서 근무한 상사를 좋은 마음으로 바라만 보던
해바라기를 하다가 회사에서 그리 좋지 않게 같은 해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동병상련이라고 해야 하나요? 퇴사를 하고 6개월 동안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면서 연인 사이가 된것 같습니다.
우리 사귀자 라는 말은 없었지만, 영화도 보고, 1월 1일 동해로
해가 뜨는 것도 보러가면 우리 연인사이 맞는거죠?
아직도 둘다 백수 백조여서 이 겨울이 춥긴 하지만 데이트를 하니
마음은 따듯합니다. 그런데 오늘 몸살에 걸렸다고 아프다고 해요,,,
따뜻한 모카한잔 사조고 싶지만,, 취업준비 하느라 지금 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오늘은 아무것도 해줄수 없네요,, 맛있는 모카를
좋아하는 남자친구와 마실수 있는 커피 한잔 나눌수 있게 커피쿠폰
주실수 있나요? 하계동에서 은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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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에 걸렸어요..
최은정
2015.01.06
조회 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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