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음악만 나오네요.
꼭 제게 주신 선물같네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6일, 오늘은 서른중반으로 달려가는 제 생일입니다

아침일찍부터 저녁까지 생각지도 못한 많은 분들의 축하메세지들로
너무 행복하고 마음 따듯한 하루를 보냈어요.

2014년,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한해를 보내서 그런지
메세지 하나하나가 어느때보다도 소중하고 마음 따듯해지네요

2015년엔 모든일에 더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라고 전하고 싶어요

요즘 제 음악플레이리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음악,
고등학생때 열정적으로 좋아했던 그 음악,

HOT_ 빛 친구와 같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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