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허각 <나를 잊지 말아요>
알리 <자꾸 눈물이 납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바람이 무척 세게 불었던 하루였였습니다..
어제보다는 그래도 바람이 좀 덜 불어서인지 어제보다는 덜 춥게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보니, 해가 살짝 길어졌더라구요..
불과 지난주 정도만 해도 깜깜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던 그 시각에도 어스름한 빛이 비춰주니 길을 다니기가 수월하더라구요..
이제 조금씩 낮이 길어지고, 밤이 짧아지는가 봅니다..
뭐 그렇다고 벌써부터 봄이 오기를 기다린다는 건 지나친 욕심이겠지만, 그래도 어서 봄이 좀 왔으면 하는 바람이.. ^^;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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