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비행기로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여자친구를 만나러 미국에 갔다가 왔네요.
공항으로 마중나온 여자친구가 조그만 도화지에
'남친님 어서오세요'라는
귀여운 환영 메시지로 보자마자 빵 터졌네요.
짧은 시간 동안 맛있는 밥도 먹고 함께 쇼핑도 하며
시간이 정말 짧았네요.
내년 여름에는 여자친구가 한국에 오기로 하고 아쉽지만 작별인사를
했네요.
여자친구가 미국에서도 라디오로 가끔 듣는다고 해서 사연
올려봅니다.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른 time to say goodbye
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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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say goodbye
박준현
2014.12.31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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