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윤희DJ님이 나오신 대학과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
대학생들도 방학을 했답니다. 바쁘게 학교를 다니다 방학을 하니 오히려 몸이 늘어지는거 같아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참 바쁘고 취업걱정에 불안해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방학때 일할 만한 곳에 원서를 넣어봤지만 탈락..
마음 속에 절망했지만, 여러번 떨어지고 나니까 약간 담대함도 생기더라구요. 정말 제가 잘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전공 분야와는 거리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잘 하는 일을 발견하고싶은 방학입니다.
신청곡은 조규찬의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