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김가은 <우리가 사랑할 시간>
김광석 <너에게>
사랑고백, 굳이 거창하게 할 필요 있을까요..
뭐 여건이 되고 능력이 되면 그렇게 해도 상관은 없겠습니다만, 요즘은 사랑고백의 목적보다도 그 형식에 더 얽매이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가끔 개그프로에서 그런 이야기를 희화화시키기도 하더라구요..
때로는 담백하고, 소소하더라도 그 진심이 담겨있으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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