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추워지는 날씨에도 실실 미소뛰고 살아가는 한남자입니다.
왜냐구요? 얼마전에 막따끈따끈하게 여자친구가 생겼거든요!
예전부터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연락도 자주하고 만나다보니까
그리고 또 연말분위기속에서 제가 먼저 확 고백해 버렸어요.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예전에는 잘안 들리던 사랑노개 가사들도 다 제애기같구
하루 종일 두근두근하답니다. 10대도 아니고 연애한다고 이렇게 사연쓰는것도
참철부지 같지만 특별히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 적어 보았어요.
날씨도 많이 추워졌는데 여러분 모두 얼른얼른 사랑 많이 하자구요!여자친구와
함께 듣고 싶은 알콩달콩 귀여운 노래,
꽃눈하밴드의 '연애시작'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