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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했던 하루였습니다
유은경
2014.11.26
조회 69
오늘 하루는 너무도 슬프고 죄송하고 우울했던 기억만 남습니다. 하루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면서도 뒤돌아보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간 세월이 너무도 안타까운 맘을 무엇으로 내자신에게 위로를 해줘야할지.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또다시 반복되는 생활 맞이하는 내 자신에게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힘내라. . 사랑하는 내자신아. . 화이팅하자. . 음악은 버터플라이의 국가대표 ost를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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