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의 한 택배물류터미널 앞에 눈발이 살짝 날리기만 했던
12월의 첫날 밤입니다.
저는 12월 첫날이 월요일 당일아르바이트라서
이미 저녁 7시30분이 되어서야 퇴근을 해서 참 다행이지만
아직도 야간조 택배기사님들께서는 꾸준히 택배일을 하고 계십니다.
택배탑차 일부차량의 운전석에는
여전히 93.9 고정에 꿈음이 울려퍼지고 있는데
경기도 김포지역 택배기사님들을 위해 12월 첫날 밤에 띄워드릴 수 있도록
최호섭씨 원곡이 아닌 박보람님의 목소리로 "세월이 가면"을 신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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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 택배기사님들께 띄우는 노래, 꿈음 234번째 신청곡
홍석현
2014.12.01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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