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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순간- 11월
꿈꾸는님
2014.11.20
조회 66
머물고 싶은 순간- 11월
어느 멋진 날- 신승훈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박광현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 장필순
키작은 하늘- 장혜진
아름다운 것- 언니네 이발관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이 있었다
근데..자꾸 일어나라 하며
세월의 시간이 흐르고..
계절도 바뀌고 해도 바뀌면서
설 자리를 잃어 버리지나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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