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보낸 시간이 마니도 흘렀습니다.
고마운 사람인데
그리고 너무도 소중한 사람인데
그사람을 잡지 못한것이 아마도 또 한번에 저에 실수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 이시간 하루를 마무리 하며 쉬고 있겠죠
지금 제가 그사람에게 할수 있는 말은 "미안해"란 말과 "행복해"라는 말밖에는 할수가 없네요
언제이든 행복해 하는 모습이라도 보게 된다면 좋겠지만 그또한 저에 욕심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시간 혹여 이방송을 듣고 있다면 먼곳이지만 항상 입가에 미소 지을수 있는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 전하고 싶네요
좋은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되길 바랍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맑은 목소리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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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그림움만 더 커지네요
최종규
2014.11.20
조회 6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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