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56
김대규
2014.11.09
조회 64



또 하나의 주말이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하루종일 잔뜩 흐렸습니다..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하늘빛이 워낙에 흐리다 보니 괜시리 춥게 느겨찌더군요..

비록 한낮에 잠깐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긴 했습니다만..


화요일에는 막대과자를 주고받는 기념일 아닌 기념일입니다..

적지않은 이들이 모 기업의 상업주의를 비판하고 있기는 하지만, 수많은 청소년들을 비롯한 젊은 세대에서는 그 날을 기념하여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막대과자를 나눠주고, 또 그 과자를 받으며 기뻐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 과자를 몇번 이래저래 받기는 했는데, 준 기억은 딱히 없는 듯 합니다..

성격이 무뚝뚝한 것도 아닌데, 어찌하다보니 그 날은 안챙기게 되네요.. ^^;



신청곡입니다..


V.O.S.  <울면서 달리기>


알리  <365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