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찾아오는 입시 한파..
정말 어쩜 그리 입시 한파라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지
오늘 비바람이 내일 정말 춥게 만들것 같네요

안그래도 긴장하고 잔뜩 움추린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더욱 움추리고 긴장되게 하겠네요.

오늘 우리 사무실 뒷산 (영암 월출산 부근)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CBS 인터넷 라디오가 레인보우 인데...

여튼 그 무지개가 내일 하루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모든 수험생과 그 수험생을 뒷바라지 한 가족들 모두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되길 바라면서
사진도 보내 드리며
신청곡 부탁 드립니다.

아직 잠을 못 이루고 있는 수험생이 있다면
푹 잠을 자두세요. 컨디션 최상을 위하여..

혜은이 - 파란나라 부탁 드립니다.
수능 후 누리지 못한 파란 나라를 찾아서 .. 희망을 위하여

강진에서 주말 부부로 보내다 보니 우리 아이들이 많이 보고
싶네요.
작년에 우리 딸 생일 기념으로 꿈음에서 주신 외식상품권으로
우리 식구들 외식 잘 했는데..
1년 만에 다시 부탁 드리네요..
올해도 부탁 드리면 너무 염치 없을까요?
가족과 함께 외식 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