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꿈음 두드립니다.
결혼전 아내와 데이트 하면서 같이 사연 듣고 프로포즈도 하면서
꿈음에 적잖은 추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지내온 날이 결혼하고 어느덧 2,000일이 되었네요.
2,000일 전과 지금 달라진게 있다면 두 딸이 있어 식구가 늘었다는 거
2,000일 전과 지금 달라진게 없다면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겠죠.
아니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져야 하는게 맞나요~ ^^
육아에 직장에 매일 수고하는 아내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고 합니다.
오늘은 아이들 일찍 재우고
오랜만에 꿈음 들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연 소개될 수 있게 윤희씨가 조금 도와주세요.
신청곡 - 브라운아이드소울 '그대'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오늘이 결혼한지 2,000일입니다.
김덕현
2014.11.05
조회 6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