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立冬이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이제는 추워질 일만 남았군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신청곡입니다..
이승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또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 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김지연 <찬 바람이 불면>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처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위에 추억만이
남아있겠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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