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헤어짐..
김대규
2014.11.07
조회 65



오늘은 立冬이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이제는 추워질 일만 남았군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신청곡입니다..


이승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또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 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젠 없는데..


김지연  <찬 바람이 불면>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아세요..
스처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위에 추억만이 남아있겠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