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세 10월의 마지막주가 가네요
단풍은 예쁘게 물들고
허윤희씨 레인보우도 가을단풍에
젖어가겠죠...
언젠간 꼭 시연곡을 보낸다고 사랑하는 그녀와 다짐해 놓고
지금에서야 글을써보네요
지금 그녀에게 제맘을 있는그대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원치 않는 결정은 힘들고 가지말아야 할 길이 있다고..
지금 가까이 있는건 바로 나라고...
이젠그만 힘들어 하고... 매일 주었던
꿈나라 벼게와..꿈나라 요정(기린이별이된,달,고래,까미귀)들과 행복하게 살라고....
그뒤에 당신이 훨훨날수 있게 날개가 되어준다고...

당신의 뿌리깊은 나무가 될거라고..

지금 이순간도 널 그리고 있다고,,,

내 숨이 쉴때까지 사랑할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아니 당신가슴에 심어주고 싶어..

늘 비가오면 레인키스 한다고 했지..
이번 주말 단풍비를 맞으며 당신과 입맞추고 꿈나라 요정들과
춤을 춰보자..
사랑해..오직 당신만을..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잃어 버린시간이 만들어준 우리의 시간을 위해...
째깍 째깍 함께 걸어가자...

힘내 자기야 ~

기도 하는 맘으로 신청곡 뛰웁니다

신청곡(kiss the rain) 이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