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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영화를 보다가...
김범진
2014.10.23
조회 54
오늘 휴가를 내고 낮에 영화관에 갔습니다.
11시 30분 영화
딱 4명이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영화 보는 내내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모녀사이로 온 분은 계속 영화 보면서 떠들어 대고
요즘 날씨 추워졌죠.
그런데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서
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엔 감기 걸릴거 같아서 영화 보는 와중에 나와 버리고
말았습니다.
모처럼 휴가를 내고 영화를 봤는데요.
최악 이었습니다.
토요일에 공원에 놀러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기에
감기 걸리면 안되거든요.
지하 식당에 내려와서 오뎅국물 먹으면서 조금이나마
속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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