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을 하면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그 중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몇년 전이었던가, 어떤 매체를 통해 접한 소식 중의 하나가 요즘은 결혼을 하기 전에 예비신랑과 예비신부가 서로의 건강검진을 받은 검사결과표를 교환하는 문화가 새로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마 일부 사람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오죽하면 그렇게까지 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사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전에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도 했지만, 요즘은 아무리 건강해도 돈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말로 변할 정도로 금전적인 가치가 건강의 가치를 앞서기는 했지만, 그래도 건강에 대한 부분은 소홀이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건강한 심신을 유지해야 사랑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프다고 해서, 병이 있다고 해서 사랑을 할 수 없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지금 건강한 상태라면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자기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겠지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더더욱 중요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자신의 몸은 자기만의 몸이 아니잖아요..
신청곡입니다..
스탠딩 에그 <편한 사이>
신승훈 <내 방식대로의 사랑>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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