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맹세, 어디까지 유효한 것일까요..
사랑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이런 저런 약속을 무수히 많이도 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지켜지는 약속보다 지켜지지 못하거나 안지켜지는 약속들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럴 때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는 합니다..
하지만, 약속은 지키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물론 사람인 이상 살다가 보면 정말 부득이하게, 피치못할 사정으로 지키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런 경우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으이면 약속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만 영원히 사랑하겠다, 우리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죽자 등등의 약속, 살다보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약속들입니다..
하지만, 그런 약속을 하는 이유는 사랑하기 때문일 겁니다..
머나먼 앞날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 당장 눈 앞에 있는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지킬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약속을 하는 걸 겁니다..
사랑의 맹세, 오래도록 변치 않는 그런 맹세들이었으면 합니다..
신청곡입니다..
전람회 <취중진담>
태연 <사랑 그 한마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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