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설이다가 이렇게 사연을 남겨보네요
며칠 전 여자 친구와 심하게 다툰 뒤로 계속 마음이 아픕니다...
최근 바쁜 업무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다는 의사표현도
저에게 종종 했었는데...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그 사람에게
...큰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힘들 때 힘이 되어 주고 슬플 때 위로해줄 수 있는 그런 남자친구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잘못을 했기에 지난일은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가 겪었던 상황이 훗 날 멋쩍은 미소를 머금으며
회상할 수 있도록...더 노력하겠다고 꼭 전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지금 하고 있는 일 늘 옆에서 응원할테니까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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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어요.
후루
2014.10.11
조회 6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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