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날씨였습니다..
햇살은 따갑기 이를 데 없는데, 날은 긴팔 옷을 입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날씨였습니다..
들어보니 9월 윤달이 낀 해에는 겨울이 일찍 온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뭐 그게 맞는 이야기인지는 알 수는 없습니다만,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이니 그렇게 알고 있으려구요.. ^^;
여튼 11월 초에 立冬이 있다고 하니 제대로 가을을 느끼고, 만끽할 수 있는 기간은 이제 대략 한 3주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이미 단풍이 시작된 곳이 있다고 하고, 10월 중순쯤이 절정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단풍의 절정이 지나고 나면 본격으로 겨울을 준비해야할 테니까요..
신청곡입니다..
김동률 <청춘> (Feat. 이상순)
김현성 <소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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