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연휴 중간에 딱 껴있는 그런 토요일이었습니다..
날씨는 또 어찌나 좋았던지, 그냥 가만히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질 것만 같은 그런 하루였습니다..
이런 날에는 어디론가 훌쩍 좀 떠나줘야하는데, 몸이 좀 좋지 않아서 병원에도 갔다가 다른 볼일이 좀 있었던 탓에 그런 여유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다음 주말에는 좀 멀리 바람이라도 쐬러 다녀와야겠습니다..
신청곡입니다..
김현철 <춘천가는 기차>
혜령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
Christina Perri <Human>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댓글
()